안양소방서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장성 청렴문화체험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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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의 ‘청렴문화체험교육’은 장성이 낳은 조선시대 대표적 청백리 아곡 박수량과 지지당 송흠 선생 등의 유적지와 축령산 편백림 등 ‘장성’ 만의 유무형 자원을 엮어 만든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위한 청렴실천 결의와 함께 자연 속에서 여유와 힐링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내실 있는 소통으로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요안 소방서장은 "청렴은 공직사회에서 요구되는 중요한 사회적 가치로,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바람직한 공직관이 다시 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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