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난 12일부터 관내 13개 동 통장단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요령에 대한 교육·홍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2일 미사1동을 시작으로 4월말까지 13개동 통장단의 월례회의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등으로 인해 도시미관이 저해되고 잦은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생활폐기물 배출 요령에 대한 찾아가는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