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21일 자원봉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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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2019 참!좋은 사랑의 밥차 효율적인 운영과 미세먼지 발생 시 운영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2016년 시작으로 126회 운영했으며 2만9천792명이 따뜻한 식사 한 끼를 대접 하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기운을 불어 넣었다

이날 간담회는 새마을운동하남시지회, 대한적십자사하남지구협의회, 다봉회, 소비자 지킴터, 농가주부모임, 대한어머니회, 아이코리아, 해군어머니회, 새마을교통봉사대, 바르게살기하남시협의회, 어머니자율방범대, 하남시통장단, 모범운전자회, 제1항공여단 등 14개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했으며, 밥차 운영에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4월 2일 첫 시작으로 매주 화, 목요일에 운영 된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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