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은 21일 ‘3.1 항일 독립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상징물 건립’에 대한 수원문화재단 임직원들이 모금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박래헌 대표이사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이 100주년을 맞은 해인만큼, 수원문화재단도 이번 상징물 건립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수원지역에서 일어난 독립운동의 가치를 재조명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상징물은 시민들의 기부로 이뤄지며, 시민들이 친근감 있게 다가갈 수 있는 권위적이지 않고 따뜻함이 느껴지는 상징물을 건립할 예정이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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