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육지원청은 21일 ‘2019 경기꿈의학교 수원 지역 운영자 모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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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열린 이날 모임은 올해 경기꿈의학교 공모에 선정된 수원지역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경기꿈의학교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원활한 소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수원교육지원청은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와 ‘마중물 꿈의학교’ 운영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꿈의학교 비전과 가치 공유 ▶꿈의학교 사업계획서 수정 및 약정서 작성 ▶꿈의학교 회계시스템 연수 ▶지역협의체 대표 선정 ▶학생 모집 및 홍보 방안 협의 등을 진행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모임을 계기로 마을교육공동체 네트워킹 활성화를 통한 공동 성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각 꿈의학교 운영자들의 지원을 위해 모임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과 꿈 실현을 위해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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