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면세점에서 업계에서 처음으로 화장품 편집매장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편집매장에서는 블리블리와 에그 등 국내 중소·중견 뷰티 브랜드와 국내외 인기 브랜드 40여 개를 선보인다. 여기에 신세계그룹이 만든 시코르와 스톤브릭 등도 면세점에 처음으로 입점한다.

매장 내에는 최신 뷰티 디바이스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형 공간도 마련돼 있다.

한편, 신세계면세점은 편집매장 개장 기념으로 오는 26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선불카드 증정행사 등을 펼친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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