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고양행주문화제 등 12개 축제를 ‘2019년 경기관광유망축제’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관광유망축제는 31개 시·군 가운데 경기도 대표축제로 선정되지 못한 16개 시·군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성장가능성이 있고 특색 있는 축제를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로, 도는 최근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통해 12개 축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12개 축제는 ▶고양행주문화제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과천축제 ▶남양주 2019 정약용문화제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의정부 블랙뮤직페스티벌 ▶의왕철도축제 ▶하남 이성산성문화제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 ▶구리 코스모스 축제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 ▶용인 정암문화제 등이다.

정진욱 기자 panic8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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