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경인북부수협분회는 지난 20일 본격적인 조업 활동기를 맞아 군경 어업지도선을 찾아 식품 및 음료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 대상인 어업지도선(인천204호, 인천206호) 2척은 평소 강화군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어업행정 수행 및 어선 안전조업 지도, 불법 어업 지도 및 단속, 월선 및 피납 예방, 조난 선박 구조 및 어장에서의 긴급환자 발생 시 후송 조치 등 각종 해난사고 예방을 위해 애쓰고 있다.

이화순 회장은 "평소 어업지도선의 강화군 수산자원 보호 및 각종 지도 등으로 어업인들이 안심하고 어업활동을 하고 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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