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목적 분명" 완강 부인... 아들과 평범 마트 나들이 등 '일상'도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

21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입장문을 통해 "수술 목적이었다"라면서 프로포폴을 다른 목적으로 투약한 일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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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날은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와 서울 강남경찰서가 의혹의 중심에 선 H 성형외과 조사를 나서기도 한 날이다.

이러한 가운데, 이부진 사장의 이혼 소송 뿐 아니라 일상 등 언론을 장식했던 일화들이 눈길을 모은다.

또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이부진 사장이 아들과 마트에서 장을 보는 평범한 일상을 알리며 눈길을 모았다.

2015년에는 이부진 호텔 신라 사장이 '메르스 바이러스'를 이유로 제주 신라 호텔을 페쇄하는 조치를 내린 바 있다. 초강수를 쓰면서도 과감한 조치를 하여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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