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 방송사고 , 아쉬운 2% 때문에 , 가운데 글자 시각 옥에티 

SBS 빅이슈 방송사고 나 옥에티가 발생했다. 빅이슈는 한예슬과 주진모의 환상 호흡으로 인기를 다져 가는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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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빅이슈 방송사고 나 옥에티가 발생했다.
SBS 빅이슈는 정상을 달렸던 황후의 품격 이후 방영되는 것이다. 빅이슈 방송사고는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시점에서 터져 조금 아쉽다. 주진모가 알콜 중독에서 벗어나 오직 딸을 살리기 위한 부성으로 똘똘 뭉친 반면 한예슬은 비지니스적이고 항상 사무적이다. 계산적인 성향도 다분하다. 

한 자는"정가운데에 대문짝만하게 글 써놓고 못본게 말이 되냐?물 빠지는 신 퀄 보면 저게 정상이라고 생각할까?"라고 질타했다. 또 다른 시청자는 "크로마키도 그대로 나오고 차량 빠지는 장면에서는 한부분만 하얗게 떠있고 확인도 안하고 방송 내보내고"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2017년 tvN ‘화유기’ 제작진이 방송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24일 방송한 ‘화유기’는 CG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의 화면이 나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떨어트렸다. 이후 급작스럽게 방송이 중단되기도 했다.

이에 제작진은 “변명의 여지 없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소중한 시청시간에 일어난 실수라면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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