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 방송사고 , 밤중에 홍두깨 같은 활자로  , LTE급 인정 긴급 진화로 숨돌려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 제작진이 자막 이상에 대해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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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이슈 방송사고
제작진에 따르면 빅이슈 방송사고는 그래픽 작업 미비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것이다. 여러컷의 장면에서 완성도가 떨어진 것이 그대로 방송에 나갔다는 설명이다. 

방송사는  "이에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또 열연과 고생을 아끼지 않은 연기자와 스태프분들께도 고개숙여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일부 시청자들은 빅이슈가 파격적인 장면을 담고 있어 그런 장면의 일환인 것으로 받아들이기도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잘못된 화면이라는 것을 알고는 더 놀랐다는 것이다. 경악스러운 방송사고에 한 시청자는 여전히 믿어지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초읽기 제작의 현실을 말해주는 것 같아 씁쓸하다는 반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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