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 본의 아니게 불편
KBS2 해피투게더4에는 진경이 출연했다. 최근 대세로 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진경은 최수종과 하나뿐인 내편에서 인상적인 열연을 보여줬다. 이날 진경은 스스로를 잘한다고 평가하면서 예능 데뷔를 자찬했다. 진경은 나홍주처럼 한번 갔다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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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해피투게더4에는 진경이 출연했다.

진경은 넝쿨당 이후 인터뷰에서 거짓말을 안했지만 와전이 된 것이라고 밝혔다. 진경은 자신이 사실 저 갔다왔습니다라고 밝힐 수가 없었다. 진경은 본의 아니게 불편했다고 전했다. 

첫 예능에서 털어놓고 싶었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잘 나왔다고 말하자 자신이 예능감이 있다고 밝혔다. 바로잡고 싶은 뉴스를 거론하면서 왕우슬혜를 지목하자 왕우슬혜는 언니 전 안 갔다 왔어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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