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 , 기혼 경험 있는데도 해명 타이밍 놓쳐 , 뼈때리는 좋은말만 골라서

KBS2 해피투게더4에는 진경이 출연했다. 최근 대세로 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진경은 최수종과 하나뿐인 내편에서 인상적인 열연을 보여줬다. 이날 진경은 스스로를 잘한다고 평가하면서 예능 데뷔를 자찬했다. 조윤희는 이효리 느낌이 다가오게 하는 패션을 입고 나왔다. 

조세호는 강호동 복장으로 나왔다. 진경은 말을 하지 못하는데 말을 하면 막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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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해피투게더4에는 진경이 출연했다.

진경은 박명수를 언급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진경이 원한다면 박명수와 싸우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희순은 아내 박예진을 처음 얼굴을 본 것이라고 밝혔다. 박희순은 해투가 만남의 계기가 됐느냐는 말에 아니라고 밝혔다. 진경은 상상초월한 솔직함을 보였다. 

진경은 모두까기 스타일이라고 조세호는 지적했다. 진경은 유재석이 14년전 분장실에 아무것도 사오지 않은 것을 급사과했다. 

유재석은 경황이 없어서 못사왔는데 먹었다고 밝혔다. 진경은 기혼의 경험을 밝히기도 했다.진경은 갔다왔는데 해명 타이밍을 놓쳐서 말을 못했다고 말했다. 
밝아졌다는 말에 진경에게 뼈때리는 좋은말을 들었다고 조윤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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