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 방송사고 , LTE급

SBS 빅이슈 방송사고를 방송사가 빠른 사과로 마무리했다. 드라마 방송도중 자막이 박힌 화면을 본 시청자들은 어안이 벙벙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옥에티 치고는 큰 옥에티가가 발생했다. 한 시청자는" 대문짝만하게 글 써놓고 못본게 말이 되냐?물 빠지는 신 퀄 보면 저게 정상이라고 생각할까?"라고 질타했다. 

▲ 빅이슈 방송사고

방송 이후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항의가 빗발쳤다. 얼마나 급하길래 기본적인 점검을 하지 못했느냐는 힐난이 뒤섞였다. 이 사고에 대해서 방송사가 기민하게 대처한 편이었다. 방송이 끝나기 무섭게 사과를 한 것이다. 

한편 빅이슈는 한예슬과 주진모의 불꽃튀는 머리싸움이 볼만하다. 서로를 믿지 못하는 두사람은 불신을 하면서도 프로로서의 자존심을 존중한다. 주진모와 한예슬은 모두 서로에게 묘한 매력을 느낀다. 한예슬은 주진모에게 냉정한 거리감을 유지하려 하지만 이상하게 감정이 개입된다. 

미국에서는 생방송 도중 노출 의상을 입고온 마일리 사이러스가 상체가 흘러내리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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