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양민석 대표이사는 모든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양 대표이사는 엄중하게 상황을 보고 있다고 밝히면서 탈세의혹에 죄송하다고 전했다.
YG가 국세청 특별세무조사를 받는 것과 관련해 "조사하고 있는 사안이라 추가적인 말씀을 드리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양 대표는 향후 계획된 일정을 통해 주주 가치가 높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속가수들의 관리에 대해서는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 엄중하게 생각한다"는 뉘앙스를 비쳤다.
YG엔터테인먼트 주식은 현재 300원 떨어진 35,1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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