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감사보고서 제출을 앞두고 '감사의견 비적정설'에 휘말리며 22일 주식거래가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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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

한국거래소는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회계감사인의 감사의견 비적정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하며  아시아나항공 주식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현재 회계법인과 감사보고서와 관련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협의가 끝나면 감사보고서를 공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시아나 항공 주가는 4040원으로 거래정지 상태이다.대신증권은 매수에서 시장 수익률로 조정했다는 것이다. 목표주가도 500원 내린 4천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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