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숀의 소속사인 디씨톰엔터테인먼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디씨톰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 게재된 파트너 중에는 클럽 무인이 끼어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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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 무인은 숀의 소속사인 디씨톰엔터테인먼트 파트너로 표시돼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디씨톰엔터 대표가 무인의 지분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무인과 디씨톰은 별개의 회사라고 밝혔다. 아울러 버닝썬 역시 페이를 받고 공연을 해주는 것일 뿐 어떤 관계도 없다고 전했다. 이로인해 가수 숀이 키워드로 관심의 대상이다. 숀까지 불똥이 튄셈이라고 할 수 있다.

DCTOM 엔터테인먼트는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을 기반으로 아티스트 에이전시 및 매니지먼트, 공연 기획 및 제작, 공간 디자인 사업  등을 추구한다.

홈페이지에는 "새로움과 재미를 모티브로한 놀이 문화를 연구하는 회사이며 무엇보다 소비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는 것에 설립 목표를 담고 있습니다."라고 씌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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