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프로포폴 투약 의혹, 입수 위해 강수를 압색 , 과거 '메르스' 초강수 경영법도

경찰이 이부진 사장이 이용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H성형외과를 압수수색했다. 

22일 경찰은,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이부진 프로포폴 의혹'으로 논란이 된 H 성형외과를 조사하려 했지만 거부당했다고 말한 바 있다성형외과에 대한 경찰의 압수수색이 8시간여 만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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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부진 프로포폴 투약 의혹

이러한 가운데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측은 불법 투약 혐의에 강력 부인한 상태다. 

과거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과감한 경영스타일 등으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

지난 2015년 6월에는 이부진 호텔 신라 사장이 제주 신라호텔을 이례적으로 폐쇄조치 한 바 있다.

이유는 '메르스 바이러스' 18번째 감염자가 과거 해당 호텔을 다녀갔다는 이유 였는데, 초강수 정책을 펴면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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