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사건 새 변수가 '여기저기서'... '연결고리' 의혹에

'버닝썬 사건'에 대한 새로운 주장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22일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이 '버닝썬 사건'에 대해 박근혜 정부 연결고리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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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닝썬 사건

그는 국회 본회의에서 이런 의혹을 제기하면서, 연결되어 있는 인물들을 나열했다.

이뿐 아니라 이날은 MBC '뉴스데스크'가 또 다른 성폭행 동영상이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MBC 측은 또 다른 버닝썬 직원이 여성을 성폭행하고 영상을 찍은 정황이 확인 되었다며, 경찰은 유포 범위와 신병처리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해다.

이러한 '버닝썬 사건'의 충격 뿐 아니라, YG 엔터테인먼트 양민석 대표의 국세청 특별세무조사 과련 사안도 관심이 집중된다.

이밖에도 '버닝썬 애나'라고 불리는 26세의 중국인 여성 '파'모씨가 경찰 조사에서 일부 마약류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했다. 그러나 공급책 의심에 대해서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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