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보리암 향하던 관광버스 , 날벼락 같은일 , 로드킬 막으려다 사십여명 부상

남해 보리암을 향하던 관광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주말 오전에 큰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23일 오전 4시 25분쯤 경남 남해군 삼동면 수곡마을에서 사고가 발생했는데 40여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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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캡처 남해 보리암 향하던 관광버스 사고

동물을 피하려다한 사고는 지난해에도 발생했다. 

로드킬을 당한 고라니를 피하려다 승용차가 10m 경사지 아래로 추락, 운전자가 숨지는 '로드킬 2차 사고'가 났다.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대관령 마을 휴게소 인근 456번 지방도에서 A(61)씨가 몰던 코란도 승용차가 도로 반대편 10m 아래 경사지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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