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나이,  프로포즈때 피투성이를 , 난임으로 뽀뽀뽀 안봐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이용식 나이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영원한 뽀식이 이용식은 남녀노소 팬층이 두껍다. 하지만 한맺힌 가족사가 그의 마음 한켠에 있다는 것을 모른다. 그의 웃음뒤에는 애환이 서려 있었던 것이다. 이용식은 여전히 위트가 있고 여유가 있다. 영원한 현역같은 느낌이 든다. 그야말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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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식 TV조선캡처

이용식은 코미디언 이경래를 만나는 등 옛동료들과 시간을 보냈다. 이용식은 통기타 가수를 꿈꾸던 지망생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남진과 한무대를 꾸며도 뒤처지지 않는다. 남진은 구봉서 배삼룡 다음에 세대로 이용식을 꼽기도 했다. 

이주일 김병조와 함께 트로이카를 형성했다.이용식은 웃으면 복이와요 방영시절엔 거리에는 차가 없다고 밝혔다. 

이용식은 우기던 아내가 인터넷을 찾아 증거를 보여주면 아니면 말고라고 말해 김을 빼게한다고 한다. 이용식 딸도 이용식을 닮아 예민하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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