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자백 첫회가 방영됐다. 5년 사이에 두 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두 사람이 죽은 곳은 공교롭게도 장소와 위치 방법까지도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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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자백
누가 봐도 한 범인으로 간주할 수 밖에 없다. 사건은 여기서부터 전개된다.  

이드라마에는 이준호가 변호사역할을 맡는다. 
마른 몸매에 심약한 인상. 가끔씩 보이는 천진한 미소가 매력적이다. 

불치병인 심장질환으로 소년기 생활을 거의 병원에서 보낸 힘겨운 삶의 주인공. 겉모습은 약해보이지만 속은 바위처럼 단단하다. 한마디로 외유내강형의 성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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