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안양시지부는 새마을작은도서관 봉사자를 격려하고 건의사항 수렴 등 작은도서관 운영 현황 파악을 위해 순회 방문을 실시했다.

순회 방문은 새마을문고 안양시지부 이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2일 중앙공원 작은도서관을 시작으로 지난 20일까지 모두 16개 새마을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지난 20일 럭키, 연현마을, 온새미로 등 작은도서관 방문 때는 최대호 시장 부인인 단옥희 여사도 함께 해 새마을작은도서관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김명원 새마을문고 안양시지회장은 "이번 순회 방문을 계기로 새마을작은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