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실버카페, 스팀세차 등 시장형 참여자 54명과 지역아동센터, 요양원 등 사회서비스형 참여자 47명 등 100여 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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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청계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열린 교육에서는 장애인 인식 개선에 대한 소양교육을 비롯해 응급처치요령 및 돌발상황 대처방법 등 업무중 유의해야 할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이번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오는 12월까지 각 담당 분야에서 맡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상돈 시장은"어르신들이 일자리사업을 통해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 운영을 통해 노인들에게 소득 창출 및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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