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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협의회 회장에 이희건(사진)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선출됐다.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협의회는 지난 21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희건 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희건 협의회 회장은 "경기북부지역 협동조합의 공동사업을 활성화시키고,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혁신을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 등 협동조합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경영 애로사항은 정책개선을 통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희건 협의회 회장은 전북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섬유업체인 ㈜나인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2015년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을 설립하고 현재까지 이사장을 맡고 있다.

민부근 기자 bgmin@kihoilbo.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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