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은 지난달 27일 개소한 소상공인 디딤돌센터에서 창업·경영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수행할 강사 및 컨설턴트를 다음달 1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강사 20명, 컨설턴트 15명 내외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지식 및 경험·노하우가 풍부한 강사와 컨설턴트가 대상이다. 재단은 이번 모집을 통해 창업절차, 상권분석, 마케팅, 세무관리 등 9개 분야의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담당할 전문경영 컨설턴트와 세무사, 노무사 등 인력 풀(POOL)을 구성할 예정이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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