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남자 개인전과 개인종합을 석권한 지근은 마스터스 결승에서 피리 푸하리넨(핀란드)에 2연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박동혁(광남고)과 호흡을 맞춘 2인조 결승에서는 미국에 534-502로 완승하며 금메달을 합작했다. 지근, 박동혁에 여자 선수 홍소리(부평구청), 정영선(한국체대)이 가세한 혼성 4인조 결승에서도 멕시코를 완파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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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남자 개인전과 개인종합을 석권한 지근은 마스터스 결승에서 피리 푸하리넨(핀란드)에 2연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박동혁(광남고)과 호흡을 맞춘 2인조 결승에서는 미국에 534-502로 완승하며 금메달을 합작했다. 지근, 박동혁에 여자 선수 홍소리(부평구청), 정영선(한국체대)이 가세한 혼성 4인조 결승에서도 멕시코를 완파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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