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대만여성 린사모와 무관 ... 유창한 중국어 쾌락대본영 예능도

지창욱이 '린사모' 그리고 '버닝썬' 관련 의혹에 부인했다.

24일 지창욱의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방송에 노출된 인물과 관계 없다. 팬 부탁애 응해준 사진이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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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창욱이 린사모와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웨이보 캡쳐)

이러한 가운데, 지창욱이 '린사모'와 사진을 찍어준 배경에는 그의 중화권 인지도 등이 거론된다.

지창욱은 지난 2016년 중국 호남위성TV '쾌락대본영'에 출연한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스타 김수현 등이 출연하기도 한 예능인데 중국 내에서는 톱스타들만 거쳐가는 프로그램으로 불린다.

당시 지창욱은 유창한 중국어를 뽐냈다. 또 '선풍소녀'에서 보여준 백덤블링과 팔씨름 등으로 눈길을 모았다.

지창욱은 웨이보 팔로우 수가 2백 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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