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사모, 애나와 함께 '대륙권 인맥' 주목... 슈퍼 생일파티 '어떤 모습으로'

'린사모'의 정체는 누구일까?

23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최근들어 가장 핫이슈로 떠오른 '버닝썬 사태'를 집중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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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사모' 관련 의혹을 보도한 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쳐

그 과정에서 대만 국적의 여성 '린사모'가 언급됐다. 승리에게 '사모'라는 호칭으로 불리는 '린'이라는 성을 가진 해당 여성은 '돈'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고 방송은 전했다.

대중들은 '린사모'와 함께 언급된 대만의 호텔 브랜드나 한 '검은 조직'의 이름 등에도 주목하고 있다.

린사모와 함께 주목해야 할 인물은 '애나'다.

애나는 중국 국적으로 26세의 여성 '파모씨'라고 알려졌다. 그는 과거 서울의 한 대학에 외국인 전형으로 입학해 지난해 졸업했다고 한다.

이밖에도 '킴림'이라고 불리는 싱가포르 여성, 또 승리의 '6억원 필리핀 생일파티'에 초대 되었다는 중화권 연예인들 역시 주목을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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