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 2020 네덜란드전서 결승 골 터뜨리는 독일 슐츠
(암스테르담 AFP=연합뉴스) 독일 니코 슐츠(호펜하임, 앞쪽 흰색 유니폼)가 2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네덜란드와의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예선 C조 2차전에서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리고 있다. 독일은 이날 2-2로 팽팽하던 후반 45분에 터진 슐츠의 결승 골을 앞세워 3-2로 승리했다.
▲ 선방 펼치는 독일 노이어
(암스테르담 AP=연합뉴스) 독일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뮌헨, 오른쪽)가 2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네덜란드와의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예선 C조 2차전에서 공을 막아내고 있다. 독일은 이날 네덜란드를 3-2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