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는 25일 대강당에서 박현철(56)지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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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신임 지사장은 아주대학원 건설공학 석사를 졸업했으며 1987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했다. 안성지사 지역개발부장, 경기지역본부 수자원관리부장, 기반관리부장 등을 역임했다.

박 지사장은 농어업·농어촌 발전을 위해 헌신했으며, 해양수산 분야 발전 공로로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 농업생산 기반 확충 유공으로 경기도지사 표창, 농업생산기반시설 유지·관리 유공으로 공사 사장상 등을 수상했다.

박 지사장은 "여주·이천지사 직원들을 솔선수범 이끌어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과 농업인 맞춤형 서비스 지원 등 활기차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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