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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당 대변인으로 초선의 김강식(사진·수원10) 의원을 추가 임명했다.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된 김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으로 10대 도의회 전반기 정보화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김 의원의 대변인 임명에 따라 도의회 민주당 대변인단은 정윤경(군포1) 수석대변인을 비롯해 김태형(화성3)·조성환(파주1)·고은정(고양9)·국중범(성남4)의원 등 6명이 활동하게 된다.

도의회 민주당 대변인단 관계자는 "대변인단은 지난 1월부터 매주 화요일 주간 정례브리핑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까지 총 8회의 정례브리핑 및 간담회를 통해 도민 알권리 충족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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