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출산 축하선물은 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2016년 아기 체온계를 지급하며 시작됐다. 2017년에는 태극기를, 지난해부터 속싸개를 증정했다.
최승열 동 자치위원장은 "소중한 생명의 탄생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고 격려해 주면서 훈훈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어 기쁘다"며 "작지만 유용한 선물로 출산장려 분위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원석 기자 ston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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