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은 ▶서해 5도 어장 확장·조업시간 연장 관련 협조사항 ▶불법 조업 외국어선 유입 대비 합동단속 강화 ▶제3국 함정·항공기 대응 관련 협조체계 구축 등 국민의 해양활동 보호를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진지하게 토의했다.
구자영 중부해경청장은 "이번 협업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안전한 조업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어로보호 경비 수행을 위해 유관기관 간 지속적인 협업과 폭 넓은 정보 공유로 완벽한 경비임무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