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임신이 눈길을 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임신 소식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김소영 임신 소식에 팬들은 축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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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영 임신 인스타그램 캡처

김소영 아나운서는 처음 입신했을 때 입가에 웃음이 피어났다고 밝혔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 석 달 동안 아이를 품어보니, 알면서 모르는 척 했던 게 아니라, 여전히 잘 알지 못했던거구나 싶다."며 임신으로 달라진 점을 드러냈다. 

김소영은 여러가지 힘든 상황은 있지만 잘해보자는 말로 스스로 용기를 북돋웠다. 

네티즌들은 "소영님.. 앞으로의 아기와 소영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조금 느려져도 조금 실수해도 괜찮아요. 다들 그러면서 점점더 어른이 되어가는걸요"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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