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셰프를 꿈꾸며 요리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특급호텔 셰프를 배출하는 서울의 한 조리전문학교를 주목하고 있다.
우수한 취업률의 비결로 서울현대 관계자는 실무중심의 교육을 손꼽고 있다. 서울현대 호텔조리전공은 커리큘럼의 80% 이상이 실습수업으로 이루어진 실무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식·일식·중식·양식분야의 최고 전문기능장 교수진들과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 최현석이 각각 학장과 교수로 재직해 학생들을 1:1로 지도하며 조리의 기초부터 심화단계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장실습 역시 서울현대 호텔조리전공의 특장점 중 하나이다. 이 학교는 학생들의 실무 역량 및 현장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약 300여 개의 산학협력 기업에서의 현장실습, 인턴십을 지원하고 있다. 실제 서울현대 학생들은 하얏트호텔, 힐튼호텔, 신라호텔, 리츠호텔, 인터콘티넨탈호텔 등에서 인턴십을 진행하였다.
전문성이 있는 셰프 양성을 위해 자격증 취득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 학교의 학생들은 졸업 전까지 조리기능사(한식, 양식, 일식, 중식, 복어), 조리기능장, 식품산업기사, 외식경영관리사 등 조리 관련 실무자격증을 취득해 취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이처럼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특급호텔 취업자를 배출하는 서울현대는 요리학과인 호텔조리학과 과정을 포함해 전 과정에서 2020학년도 신입생을 내신·수능성적 반영 없이 100% 면접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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