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는 지난 25일 이동119지역대 준공식 및 구급대 발대식을 가졌다.
기존 이동119지역대는 청사 노후화로 근무환경이 열악했을뿐더러 노인인구가 많고 관광객이 증가하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14km가량 떨어진 일동119안전센터에서 구급출동을 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구급서비스에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이번 준공식과 구급대 발대식을 함으로써 앞으로 각종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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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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