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대표 스테인리스 주방기구 제조업체인 ㈜해모가 ‘2019 서울국제소싱페어’에서 외국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019 서울국제소싱페어는 기프트, 리빙, 뷰티, 스마트 분야의 제품을 선보이는 국제전시회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해모는 이번 행사에 포크 및 수저류, 다양한 그릇 등 국내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스테인리스 식기류를 대거 출품했다. 세계 최대 쇼핑몰과 타이완 등의 해외 바이어들이 ㈜해모 부스를 찾았으며, 30여 건의 수출상담이 진행돼 큰 성과가 예상되고 있다.

노태용 ㈜해모 고문은 "국내 대기업 납품 등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로 소비자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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