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은 26일 오후 8시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치렀다. 인기 BJ 감스트가 한국과 콜롬비아의 평가전 해설 위원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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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스트는 해박한 축구지식을 드러냈다. MBC캡처
전반 15분 손흥민은 콜롬비아의 골망을 흔들었다.  골갈증을 한번에 해결해 주는 시원한 골이었다.

감스트는 서형욱 해설자와 콤비를 이루며 해박한 축구이론을 드러냈다. 감스트는 손흥민을 여러차례 호명했다. 감스트는 손흥민을 골을 넣자 황의조가 골을 넣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감스트는 조현우가 공중볼에서 안정된 볼처리를 한다고 극찬했다.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는 산체스가 공격에 많이 가담을 하다고 평가했다. 

감스트는 앞에 콜롬비아 중계진이 있었는데 침묵하고 있다고 콜롬비아 중계진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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