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영화, 동공 커지는 스토리라인 '월스트리트 저널' 집중조명도
온라인에 '버닝썬 영화'라는 키워드가 등장했다.
최근 26일 유튜브에는 영화 '버닝썬'이라면서 다른 영화들을 편집해 만든 짧은 영상이 나왔다.
해당 영상에는 클럽을 배경으로 한 영화들이 편집되어 마치 진짜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해당 패러디 영상을 보고 '진짜같다'는 반응을 보인다. 만약 실제로 제작이 되면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누릴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이밖에도, '버닝썬'의 영화같은 스토리 관련해 SBS '그것이알고싶다' 방송도 주목받았다. 방송에서 '린사모'의 정체가 나와 궁굼증을 자아내게 했다.
또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마저도 특집 기사를 다룬 바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몰카, 뇌물 그리고 한류"라는 제목으로 정준영 사건과 그와 관련된 버닝썬 이야기 등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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