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진 , 가슴에 묻기도 아쉬워 , 이십년 지났어도 흉터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원진 등 하늘나라로 스타들이 재조명됐다. 아울러 리즈시절 김부용 노래가 공개됐다. 김혜림 등은 서지원이 생각난다고 감상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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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원진 등 하늘나라로 스타들이 재조명됐다.

깊어가는 홍성의 밤에는 만나고픈 만날 수 없던 친구들의 이름이 거론됐다. 김부용과 최재훈은 오랜만에 만났지만 20여년전 이야기가 생각나는 듯 했다. 부용과 재훈은 솔로가수들만 보여서 활동하던 때를 떠올리기도 했다. 솔로가수 부심이었던 시절로 살았다고 전했다. 

김부용은 심장이 너무 아파 병원에 갔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소중한 친구를 보내고 마음의 흉터가 생겼다고 전했다. 아직도 내옆에 있는 것 같은데 아직도 생각이 많이 난다고 밝혔다. 

김부용은 하늘에 있는 친구를 향해 마이크를 잡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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