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코비치 꺾고 포효하는 바우티스타 아굿
(마이애미 AP=연합뉴스)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25위·스페인)이 2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오픈 단식 4회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를 2-1(1-6 7-5 6-3)로 물리치고 역전승한 후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 "간단한 볼이 아니네!"
(마이애미 AP=연합뉴스)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25위·스페인)이 2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오픈 단식 4회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의 공을 온 힘을 다해 받아치고 있다. 그는 이날 조코비치를 2-1(1-6 7-5 6-3)로 제압하고 역전승하며 8강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