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 지난 26일 오전 8시부터 신장초등학교 정문앞에서 학교폭력 근절 등굣길 캠페인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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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은 강성대 지회장과 회원 25명이 학교폭력의 원인이 되는 학교정문에서 등교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척결을 강력히 추진하고자 효과적인 근절운동의 하나인 등굣길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들은 범죄없는 행복한 하남시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아이들이 등교하는 시간에 맞추어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하며 홍보용품을 제작해 한명한명 아이들에게 캠페인의 목적을 설명하며 배포했다.

하남시지회는 매달2회 진행되는 캠페인은 등굣길과 하굣길, 길거리야간 캠페인으로 학교 정문앞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야간캠페인 또한 하남시민에게 효과적인 홍보를 하고자 저녁 늦게까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강성대 지회장는 "매년 주사업으로 진행하고있는 학교폭력근절 캠페인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좋은환경과 살기좋은 미래를 만들어주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꾸준히 매달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는 아이들이 맑고 명랑하게 자라날수 있도록 최선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 =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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