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신규 공무원 69명을 대상으로 ‘콜센터 현장체험’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콜센터 업무환경과 다양한 민원상담 사례를 청취한 후 상담사와 동석해 시민과의 상담 과정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참여형 교육으로 이뤄졌다.
한편, 2006년 2월 개소한 부천시 콜센터에서는 40명의 상담사가 일반행정, 세무, 교통, 보건 등 시정 전반에 대해 하루 평균 2천600여 건을 상담하고 있다.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365일 콜센터(☎032-320-3000)를 운영한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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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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