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교육지원청은 오는 30일 제1회의실에서 학생이 만들어 가는 꿈의학교 운영을 위한 워크숍 ‘쇼미더스쿨’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꿈의학교는 학생들이 자유로운 상상을 통해 원하는 학교를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학교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신이 운영할 학교의 모습을 상상하고, 친구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해 꿈의학교 운영을 준비하게 된다.

참석 대상은 양평지역 13개 꿈의학교 꿈짱학생과 꿈지기교사 등 총 43명이다.

꿈짱학생들은 쇼미더스쿨 후 포스터 배부 등을 통해 학생을 모집해 개교 준비를 할 예정이다.

양평=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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