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자립 가능한 경쟁력 있는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및 활성화에 나선다.

 군은 2019년 사회적 경제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사회적 경제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분야는 홍보지원, 소규모 환경개선지원 2개 분야로 1개 분야만 지원 가능하다.

 홍보지원은 1개소당 300만 원 이내가 지원된다. 홍보 간판 설치 및 전단지·포장재 제작, 차량 래핑 등 기업의 홍보비용과 포장재 디자인 또는 제작사업을 지원한다.

 소규모 환경개선지원은 1개소당 500만 원 이내이며 근로환경 개선(화장실, 사무실 개·보수), 기반시설 개선(작업장·영업장 바닥 도장 공사, 조명시설 보수) 등의 사업을 지원한다.

 자격은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증상 사업장 소재지가 군이며, 6개월 이상의 사업활동이 있는 사회적 경제기업이다.

  양평=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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