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난 29일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산둥(山東)성 짜오좡(棗莊)시의 석애작 시장 등 관계자 7명이 군을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짜오좡시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국제화 역량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정동균 군수는 "앞으로도 문화·체육·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및 확대가 양 도시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평=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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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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