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성남FC 선수들의 숙소, 라커룸, 휴게실, 체력단련실, 감독·코치실, 전력분석회의실, 식당, 샤워실 등이 갖춰지며 구단 사무실과 팬들을 위한 관람시설, 라운지 등도 설치한다. 클럽하우스 건물 옆 천연잔디 구장은 각각 8천892㎡와 9천6㎡ 규모로 성남FC 선수들의 훈련장으로 쓰인다.
시는 2020년 9월 준공 목표로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훈련환경을 제공해 경기력을 더욱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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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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