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대회의실에서 직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승표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통일교육 특강’을 열었다.

이는 오늘과 미래에 대해 알아보고 상호 공유함으로써 평화통일을 이룩하는 데 필요한 가치관과 태도를 신장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홍 과장은 ‘남북통일은 오나요?’, ‘통일은 여러분의 일인가요?’, ‘개성공단의 의의’ 등을 강의했다.

참석자들은 남북한이 함께 사는 길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