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규선 시체육회 체육시설운영부장은 "옹벽·경사지 등 위험요소 중 현장 조치가 가능한 사항과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조속히 조치하고,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관리로 선수와 시민이 안전하게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체육회 체육시설운영부는 오는 13일 국가안전대진단의 의의와 필요성에 대한 교육을 체육시설 전직원들에게 실시할 예정이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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